먼저 '화원에서' 시리즈를 구매했을 당시 여름이불의 형태가 사각이 맞지않아 몹씨 속상했어서 살짝 불안했습니다. 그랬는데 이번 '생기가 필요해' 시리즈의 여름이불은 사각이 잘 맞아 안심이 되고 좋습니다. 다만 여전히 로고문자가 라벨형태가 아니라 본품에 인쇄된 것이 어색하고 거슬리긴 하지만, 상품 이상은 아니므로 감안합니다. 안 덮은듯 가볍고 까슬까슬 몸에 붙지않는 촉감이 여름이불로써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사랑스럽고 촉촉한 그림이 무더운 여름에 생기를 넣어주는 것 같아 덮는 이로 미소짓게 합니다. 잘 받았습니다.*

(2022-07-17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