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상품명 | 네 번째 향기 스물한 송이의 튤립, greenut (레더코스터 컵 받침 2개 세트) |
---|---|
사용후기 | 0 |
판매가 | 12,900원 |
적립금 | 600원 (5%) |
상품코드 | P0000EBV |
배송방법 | 택배 |
배송비 | 3,500원 (10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월 렌탈 금액 |
월 원 (개월 기준)
|
---|
구매방법 | |
---|---|
배송주기 |
정기배송 할인 save
|
작품 선택 | |
---|---|
모양 선택 | |
옵션선택 |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네 번째 향기. 스물한 송이의 튤립
네 번째 향기. 스물한 송이의 튤립
greenut
네번째향기스물한송이의튤립.greenut (레더코스터 )
두 뺨 물든 듯 분홍빛을 머금은 튤립 스물한 송이의 꽃잎.
그 꽃잎에 담긴 아련한 듯 달콤한, 복숭아빛의 향.
그 향이 좋아 곁에서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보면 한 번쯤 튤립 한 송이를 살짝 깨물어보고 싶어질 때가 있어.
복숭아를 깨물듯 튤립 한 송이를 깨물어본다면 아마도 달콤한 향이 입안에 가득 퍼지겠지.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혹시 꽃잎의 고운 결이 닳을까 애달픈 마음이라 절대 깨물어볼 수는 없지만, 가끔씩 한 송이를 슬쩍 깨물어보는 상상을 할 때면 꼭 봄을 처음 본 것처럼 설레고 두근거려.
green + peanut = greenut, 초록땅콩
식물과 자연, 느린 시간을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초록땅콩입니다.
작품선택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