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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미루루가 아직 아가로봇냥이던 시절의 이야기 이혜진요모조모한컷웹툰 폰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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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 0 |
판매가 | 15,9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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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루가 아직 아가로봇냥이던 시절의 이야기
미루루가 아직 아가로봇냥이던 시절의 이야기
이혜진요모조모한컷웹툰
미루루가아직아가로봇냥이던시절의이야기.이혜진요모조모한컷웹툰 (폰케이스 6종)(갤럭시 S20 케이스 출시)
“자, 미루루 이것 보렴. 말린 강아지풀이란다.”
“미류냥~! 먕! 냥냥! 미류냥!”
“하하하! 우리 미루루는 아직 아가라서 미루라는 말을 못하는구나.”
“미류~.”
“우리 미루루, 할머니 할아버지와 오랫동안 같이 살자꾸나.”
“미류냥!!”
미루루는 아가로봇냥이던 시절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였습니다.
야채꼬치집을 운영하던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미루루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어요.
할머니는 종종 말린 강아지풀을 미루루에게 선물해주곤 했답니다. 미루루는 할머니의 강아지풀 선물을 정말로 좋아했어요.
할아버지는 강아지풀을 들고
신나하는 미루루를 보며 할머니와 함께 환하게 웃었답니다.
미루루는 두 사람의 묘에 때때로 말린 강아지풀을 놓아둡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받았던 사랑을 미루루는 여전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강아지풀을 볼 때면 미루루는
언제나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떠올립니다.
“미루냥! 사랑한다먕~!”
언제까지나.
밝고 때로는 눈물나는 하지만 어떨 땐 흥에 겨운 웃음이 터져나오는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새로운 한컷웹툰의 만화가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정말로 기쁩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이야기들을 만나러 이곳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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